[AJU TV] 엠버 허드 “뚱뚱하고 짜증나는 조니 뎁 약혼취소 고려하고 있다?”

2015-02-02 10:28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엠버 허드 “뚱뚱하고 짜증나는 조니 뎁 약혼취소도 고려하고 있다?”…엠버 허드 “뚱뚱하고 짜증나는 조니 뎁 약혼취소도 고려하고 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12월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불화설이 터져 나온 바 있어 그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공식 석상에서 보여주는 엉뚱한 행동과 급격한 기분변화에 짜증을 내고 있다"며 약혼 취소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측 대변인은 결혼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조니뎁 은 지난 15일 후덕해진 외모가 카메라에 포착돼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던 조니 뎁은 최근 영화 촬영 때문인지 배가 나오고 둥글둥글해진 얼굴을 선보였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처음 만난 영화 ‘럼 다이어리’는 한때 소설가를 꿈꾸던 폴 켐프에게 부동산 재벌 샌더슨과 그의 연인 셔넬이 불법 리조트를 위한 기사를 청탁해오면서 시작되는 코미디 멜로영화로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화끈한 베드신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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