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훈련기관 선정
2015-02-02 08:5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가 2015년도 인천지역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존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훈련기관으로 2007년부터 사업을 수행하여 왔으며, 2014년도에 듀얼공동훈련기관으로 선정되고, 2015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천, 안산, 시흥, 김포, 부천지역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하여 재직근로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3억7800만원의 인건비, 운영비 및 장비비를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CNC기계가공 전문가 양성과정” 등 양성 4개 과정 100명, “용접(TIG용접)재직자 과정” 등 향상 27개 과정 507명 등 총 31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2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양성과정의 경우 소정의 교육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하여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대학 교수들의 기업전담제를 통하여 전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