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LINC사업단, 창조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2015-01-30 16:27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 개최

동아대 LINC사업단이 지난 28일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가족회사를 초청해 ‘2015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이 창조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대 LINC사업단은 지난 28일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가족회사를 초청해 ‘2015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권오창 동아대 총장과 박정환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이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약 체결식(동아대-한국산업단지공단) △채용확약 협약 체결식(동아대-태웅, 동아대-세화, 동아대-엔키소프트) △산학협력 우수가족회사 시상식 △산학협력 우수교원 시상식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 △보유기술설명회 및 전시회 △초청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강원호 동아대 LINC사업단장은 “우리 동아대학교는 가족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개발하여 기업 수요에 부응하고, 창조경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이뤄갈 산‧학‧연‧관 협력 활동의 원대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