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트윗 언급 수 인텔 1위… 삼성·LG·소니 순
2015-01-30 08:01
아주경제 산업뉴스팀 기자 =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기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업은 인텔이었다. 이어 삼성, LG, 소니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가전협회(CEA)는 30일 CES 관련 리캡(주요트윗)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인텔이 27%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업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19%로 2위였다. 이어 LG가 17%를 차지했고 소니는 14%였다.
올해 CES에는 3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6만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CEA는 이번 CES의 8대 트렌드도 소개했다. 웨어러블이 첫째로 꼽혔고 UHD TV, 가상현실, 로보틱스, 드론, 3D 프린팅, 커넥티드 홈, 스마트폰이 포함됐다.
한편 내달 18일에는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CES 언베일드 도쿄'가 개최된다. 이어 5월 25~2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CES 아시아'가 열린다.
미국가전협회(CEA)는 30일 CES 관련 리캡(주요트윗)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인텔이 27%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업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19%로 2위였다. 이어 LG가 17%를 차지했고 소니는 14%였다.
올해 CES에는 3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6만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CEA는 이번 CES의 8대 트렌드도 소개했다. 웨어러블이 첫째로 꼽혔고 UHD TV, 가상현실, 로보틱스, 드론, 3D 프린팅, 커넥티드 홈, 스마트폰이 포함됐다.
한편 내달 18일에는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CES 언베일드 도쿄'가 개최된다. 이어 5월 25~2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CES 아시아'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