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핫뉴스] 라디오스타 김구라,투명인간 강호동,가온차트 어워드,이주영 홍문종,철권7 남규리,어린이집 아동학대
2015-01-29 09:02
김구라가 집 경매에 대해서 직접 언급했다.
김구라는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일 집에 손님 오기로 했다. 경매 들어간다"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이어 "360부터 시작한다" 며 "불행이 아니다. 헤쳐나가는 맛이 있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김구라는 또 "90년대에 밑바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힘든 시기도 견딜 수 있는거다"고 덧붙였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과 부부 상황극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예능 투명인간에서 강호동이 진세연과 부부 상황극을 펼쳐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함께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직장인들과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펼치는 새로운 기획을 선보였다.
진세영과 강호동은 엘리베이터를 안방처럼 꾸며놓고 신혼부부 상황극 보여줬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다"고 소개했다.
■가온차트 어워드..소유와 정기고 올해의 롱런 음원상
가수 소유와 정기고가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았다.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은 소유는 "많은 동료, 후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소유, 씨스타가 될 거다.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고 역시 "이 상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썸'이라는 곡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해준 김도훈 작곡가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