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15 설맞이 기획전 실시…2300여 선물 세트 알뜰 가격으로 제공

2015-01-29 08:48

[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중심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설을 맞이해 2300여 가지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2015 설 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선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부터 아동, 성인 한복까지 설 명절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선식품은 ‘1등급 농협 안심한우 선물세트’를 4만9900원~17만8900원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를 3만7500원~47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 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 ‘배’ 선물세트를 1만6900원~3만9900원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반건시’, ‘천혜향’ ‘골드키위’ 등의 당도 높은 과일과 ‘대천 김’ ‘통영 멸치’ ‘제주도 고등어’ '완도 전복' 등의 지역 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제격인 건강보조식품도 대거 선보인다. ‘정관장 홍삼 선물세트(홍삼원 50ml 20포)’를 2만5900원에, 프리미엄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된 세노비스 영양제를 1만4900원~5만4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겨울철 보습에 좋은 ‘화장품 선물세트’, 햄, 참치 등 ‘가공식품 세트’를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년에 기껏해야 두세 차례 정도 입는 한복을 고가에 구입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쿠팡에서는 아동 한복을 2만원대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복 고름을 매듭이 아닌 똑딱이 단추로 고정해 활용성을 높인 ‘더예 아동한복’이 2만3900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초코별 털배자 한복’이 2만9900원에 한복 머리띠, 댕기, 노리개 등 각종 악세서리를 1만원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쿠팡은 제수제기 용품, 명절음식 조리 기구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설 차례상 차리기 기획전’, 안마기, 족욕기 등 인기 효도 선물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효도 건강선물 기획전’, 국내, 해외 인기 여행 상품으로 구성된 ‘설 연휴 여행 기획전’ 등 다양한 설 맞이 기획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