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푸마골프, 쾌적성 향상한 골프화 ‘타이탄 투어’ 출시

2015-01-28 16:30
대한골프협회, 28일 정기 대의원총회 열어

푸마골프의 '타이탄 투어' 골프화 바닥 모습



푸마골프는 온도 조절 소재를 장착한 골프화 ‘타이탄 투어’(Titan Tour)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을 흡수·저장·방출하는 온도 조절 소재인 ‘아웃라스트’를 사용했다. 수분이 생기기 전 미리 그 열을 관리하며 수분 손실까지 막아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고 푸마골프는 설명했다. 또 파워프레임 기술을 적용, 스윙시 접지력을 높였다. 구입 후 2년간 방수를 보장하며, 두 가지의 신발끈 시스템과 일곱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미국PGA투어프로 리키 파울러 등이 착용하고 있다. 23만9000∼26만9000원. ☎(070)7012-6504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는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5정기대의원총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보다 1822만원 줄어든 2015년도 예산안(49억7750만원)과 사업계획을 승인했고 하이원·페럼·화산CC 등 세 골프장의 신규 회원가입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