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비안전서장 김정식 총경 취임
2015-01-28 15:36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27일 오전 안전서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김정식 태안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정식 서장은 1959년 전남 완도에서 출생하여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완도해양경찰서장, 통영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치안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금번 인사발령으로 태안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로 등산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임 황준현 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상수사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