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캐슬 PC방, 복합문화공간 인테리어로 피씨방 창업시장 돌풍
2015-01-28 14:3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PC방 업계의 고스트캐슬 PC방이 최신 디자인 경향을 반영한 2015년형 인테리어 T-CASTLE을 발표했다.
2015년 유행 컬러인 티타늄컬러가 적용된 T-CASTLE은 인테리어 전반에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담아 폐쇄적 이미지의 피시방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했다. 갤러리 공간과 2차원 드로잉,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 등을 적용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일상에서의 문화 체험이 가능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고스트캐슬 PC방 관계자는 "새롭게 발표한 2015년형 인테리어는 컴퓨터 시스템의 기술적 차이가 미미해진 피씨방 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이라며 "신규 인테리어 발표를 기념하여 예비 창업자에게 푸드카페 무상지원, 대출이자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3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스트캐슬 PC방은 노하드시스템, 푸드카페, 돈까스 PC방 등을 선보이며 PC방 프랜차이즈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2015년형 복합문화공간 인테리어로 또 다시 PC방 창업시장에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