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문화햇살콘서트 2015> 한세실업등 4개 후원기업과 협약

2015-01-28 14:31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28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문화햇살콘서트 2015> 후원기업과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후원기업은 해외 유명 브랜드에 의류를 생산·수출하는 패션회사 한세실업(대표이사 이용백), JW중외그룹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알약․알집 등의 알툴즈 시리즈를 제작하는 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 등 4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소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대상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