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가희 몸매 예술 작품 같아 계속 보게 돼"

2015-01-28 11:28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소유진이 가희의 명품 몸매를 극찬했다.

연예계 절친 소유진과 가희는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각자의 냉장고를 의뢰했다.

이날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했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가희의 명품 복근을 보며 감탄했다.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