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홍석천과 또 일낸다…퓨전 치킨 도시락 2종 출시

2015-01-29 00:00

핫칠리치킨도시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홍석천과 손잡고 도시락을 선보인다.

GS25가 이태원 맛집을 운영하고 방송에서 퓨전요리 쉐프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홍석천과 개발한 마이홍 핫칠리치킨, 마이홍 치킨데리야끼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

각각 칠리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를 활용해 매콤하고 달콤하게 조리한 퓨전치킨 요리를 메인으로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꽈리 고추버섯볶음, 콘샐러드, 감자튀김을 밑반찬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 3500원이다.

GS25는 고객들이 이 도시락을 달걀 지단이 뿌려진 밥에 비벼 덮밥 형태로 먹거나, 반찬으로 즐기는 등 취향에 맞게 취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마이홍’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홍석천의 사진을 도시락 포장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고객들이 홍석천 도시락임을 알 수 있게 했다.

GS25는 홍석천 도시락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5일까지 홍석천 도시락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캔음료를 증정한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MD는 “앞으로도 홍석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퓨전요리를 색다른 레시피로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