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Talk about K LEAGUE’ 1월호 발간…을미년 빛낼 K리그 양띠 스타는?
2015-01-29 03:03
‘Talk about K LEAGUE’ 1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한파를 피해 국내외 각지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담금질을 시작한 K리그 각 구단의 전지훈련 일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K리그 23개 구단은 강릉, 고성, 광양, 제주 등 국내 전지훈련지와, 두바이, 괌, 스페인, 터키 등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2015시즌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평균 연령 46.5세로 더욱 젊어진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신임감독들의 출사표에서는 새 시즌을 앞둔 감독들의 각오를 담았다. ‘상대방이 두려워하는 축구’(제주 조성환 감독)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는 K리그’(울산 윤정환 감독) ‘강한 팀들과의 경쟁을 통해 내 능력을 시험하겠다’(서울 이랜드 마틴레니 감독) 등 패기로 무장한 신임 감독들의 포부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의 박진감 넘칠 경기 내용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푸른 양을 뜻하는 청양의 해 을미년을 맞아 K리그의 양띠 스타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충주 김종필 감독, 경남 박성화 감독을 비롯해 전북 이동국, 전남 현영민, 서울 김용대 등 양띠 감독 및 선수들의 각오와 기록을 정리했다.
현재진행형 축구 축제 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K리그 선수 5명의 기록도 살펴볼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명단에 합류한 ‘K리거’ 차두리와 이정협을 비롯하여 55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K리거들의 A매치 기록, K리그 통산 기록, 2014 K리그 기록을 통해 아시안컵의 최종 성적을 예측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방법이다.
K리그 각 구단 U-18팀 대회인 ‘아디다스올인 K리그주니어 2014’를 빛낸 판타스틱 플레이어 4명(광주 나상호. 광주 박인서. 전남 박대한. 전북 한범서)의 활약상은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선수 개개인의 출장 횟수, 도움, 득점 수 등을 포함한 통산 기록과 시즌 총평, 선수가 직접 밝힌 앞으로의 각오가 포함돼 있다.
그밖에 ▲K리그 유소년 지도자의 스페인 선수 육성 현장 연수 ▲K리그 유소년교육프로그램 ‘FUTURE GREAT' 배포 ▲2015년 K리그 달라지는 점 등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