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단체, 신년사 관철 전원회의 개최 2015-01-27 18:52 [사진 출처: CNN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의 각급 사회단체들이 2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과업의 관철을 다짐하는 전원회의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청년단체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이날 평양에서 중앙위원회 제5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의 관철에 대해 토의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직업총동맹도 이날 평양에서 제7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의 관철을 결의했다. 관련기사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000명 넘어" 러 "북한군, 내년 전승절 열병식 참가할 수도" '尹 탄핵 콘서트'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북한이냐?" vs "올바른 결정" 군 정찰위성 3호기 지상국 간 교신 성공…"북한 도발 징후 빠르게 식별" 김병주 "'북한군 위장 소요 사태' 가능성 있어"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