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토픽]넥슨-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진에어 진마켓 에어부산 항공권 폭탄세일
2015-01-27 18:23
넥슨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
27일 넥슨은 보유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주식 330만6897주(지분 15.08%)에 대한 보유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했다.
넥슨 측은 "어려운 글로벌 게임 시장환경 속에서 양사가 도태되지 않고 상호 발전을 지속, 양사의 기업가치가 증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을 하고자 지분 보유 목적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는 넥슨이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9.9%, 국민연금이 7.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진에어 진마켓, 항공권 프로모션 시작 "인천~홍콩 왕복 18만6400원"
판매 항공편은 3월 1일에서 8월 31일 예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진마켓의 각 노선별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노선 왕복 9만7800원(5만원)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10만6900원(5만원) △인천~홍콩 노선 왕복 18만6400원(10만원) △인천~세부 노선 왕복 21만4400원(14만 5000원) △인천~괌 노선 왕복 24만7300원(15만원) 등부터 판매한다.
이어 △인천~방콕 노선 왕복 24만2900원(15만원) △인천~클락 노선 왕복 20만4400원(13만5000원) △인천~비엔티안 노선 왕복 26만300원(18만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26만9900원(18만원)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20만2400원(12만원) △제주~상하이 노선 왕복 16만3800원(9만원) △제주~시안 노선 왕복 20만3800원(13만원) 등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20만2400원(14만 5000원)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16만7100원(11만원)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14만6100원(7만원) △김포~제주 노선 편도 2만 7800원(1만5000원) 등에 살 수 있다.
27일 에어부산은 초특가 정기 세일인'FLY&SALE'을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부산 출발 왕복 기준 총액운임은 일본 노선 9만1200원부터, 중국 노선 12만7900원부터, 동남아 노선 14만400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