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28번" 중국 여자축구 '얼짱 골키퍼' 화제

2015-01-27 01:00

중국 얼짱 골키퍼 자오리나 [사진=자오리나 웨이보]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최근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 골키퍼 자오리나(趙麗娜)가 여신급 미모로 화제로 떠올랐다고 중국 인민망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상하이 출신의 올해 나이 23세인 자오리나는 187cm 큰키에 늘씬한 몸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짱 골키퍼'로 불리고 있다. 최근 광저우의 공개훈련에서 그가등번호 28번을 달고 연습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은 중국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골키퍼 하기 아까운 외모다" "중국 여자축구 기대되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