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서인국·박민영 모델 발탁

2015-01-26 09:44

[이젠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서인국, 박민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인국과 박민영은 광고 모델로서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이젠벅 만의 차별화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 TV CF에서 '스페셜 라인 다운재킷'을 감각적으로 표현, 서인국·박민영의 트렌디한 다운 스타일을 제시하며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100% 끌어올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젠벅은 오는 2월부터 서인국과 박민영을 모델로 한 2015 봄·여름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에 들어가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합리적인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정동혁 이젠벅 마케팅본부 상무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현재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이젠벅의 모델로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