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15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2015-01-25 11:28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6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JB카드와 함께하는 New year′s concert with JB'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색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곡들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울려 장르를 넘나드는 깊은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초 팝스오케스트라단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성악곡과 뮤지컬 등 클래식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데 이어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겹고 즐거운 무대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은 지난 2004년부터 신년음악회,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희망 나눔 기부행사와 병행한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함께 진행해 모인 성금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