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오전 11시 새누리당 원내대표 출마 공식선언
2015-01-25 10:16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세월호 참사 수습을 이끌었던 새누리당 이주영(경남 창원 마산합포·4선) 의원이 25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출마 도전 의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이 의원이 이완구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으로 공석이 되는 원내대표직에 도전할 의사를 밝히면서 당내 원내 사령탑 경쟁의 막이 올랐다.
한편, 지난해 세월호 참사 수습 이후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공직자의 참된 모습’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출마 도전 의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이 의원이 이완구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으로 공석이 되는 원내대표직에 도전할 의사를 밝히면서 당내 원내 사령탑 경쟁의 막이 올랐다.
한편, 지난해 세월호 참사 수습 이후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공직자의 참된 모습’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