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정규반 재수생 발길 크게 늘어
2015-01-23 22:31
수능 만점 달성 위한 ‘서울대의치대반’ 인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2015학년도 정시합격 발표가 나군의 대학들이 속속들이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입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른바 '물수능'으로 예측하기 어려웠던 정시합격자 발표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고득점자가 많아지면서 수시전형으로 전향하거나 마지막 남은 논술에 총력을 다해야 했다.
그러나 수능 만점자 조차 정시모집에서 불합격하는 초유의 입시가 되면서 다시 한 번 대입의 기회를 노리며 벌써부터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 번의 실패를 두 번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입시전략이 필수다.
하지만 공부에 집중하기도 벅차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입시전략을 모두 챙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전문적인 입시 준비를 위해 꾸준히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바로 기숙학원이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40년 전통의 교육노하우로 면학 시스템과 세심한 학생 관리로 재도전 1년을 목표 대학 합격으로 만들고 있다. 예년보다 빨라진 상위권 대학들의 정시 발표로 2016년 입시에 재도전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안성한샘기숙학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6년 인문, 자연 각 한반씩 모집해 운영하는 '서울대의치대반'은 서울대, 의치대 합격생이 될 수 있는 비법으로 통하며 수능 만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안성한샘기숙학원의 특별 관리반이다.
인문반의 경우 수능(또는 9월모평) 4개영역 중 3개 합이 5등급 이상, 자연반의 경우 3개합이 6등급 이상이어야 하며, 학생부 교과성적이 인문반(일반고 2.0, 특목고2.5) 자연반(일반고 2.5, 특목고2.8)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서울대의치대반 입학생은 매월 장학금으로 120만원을 유지 조건 없이 수능까지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모집인원은 각각 선착순 15명과 심사를 통한 5명 선발로 인문/자연 각 20명정원이다.
서울대의치대반에서는 수시합격을 위한 심층면접 맞춤특강도 시행하는데 인문반에서는 서울대 경영, 경제, 의류학, 소비자아동학과와 자유전공을 위한 수리특강을, 자연반에서는 의치의예과 고난도수리논술 특강을 통해 고난도 문제 해결력을 갖추도로 교육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 지원 특별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학과별 지도 및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해 수시 학생부 지원 컨설팅이 마련된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현재 2016학년도 대입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1차 개강은 2월 8일(일)이며, 2차 개강은 2월 15일(일)이다. 입소 당일 반편성 고사(수학, 영어)와 수능성적을 통해 인문,자연 각각 수준별 6개반 편성이며, 수강생들에게는 학기별로 과목 특강 및 논술 특강이 진행된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