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61회 예고' 고은미, 자신의 몸 던져 박선영 구한다 "괜찮아요 그레이스?"
2015-01-26 00:12
2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61회에서는 그레이스 한(박선영)을 구해주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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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현성(정찬)이 그레이스에게 사업 기획안을 전함으로 인해 콜라보 진행이 원활하지 않자, 도준태(선우재덕)는 혜빈에게 빈스타일 사업을 접으라고 한다.
이에 혜빈은 그레이스에게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기회를 달라고 하며 약속을 잡는다.
특히 '폭풍의 여자' 61회 예고 영상에서 혜빈은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그레이스를 구해준 뒤 "괜찮아요 그레이스?"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61회는 2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