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2015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선정
2015-01-22 14:39
- 군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 높이 평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가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은 2014년 한해 동안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여 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CEO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민선5기부터 부여군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용우 군수는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기치로 굿뜨래 제2창업 및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사업, 군민 정주여건 개선, 군민감성복지 향상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군정운영으로 군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굿뜨래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국가브랜드 대상을 3회 수상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 그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왔으며, 매년 1억5천만불 이상의 농산물을 수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이 군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은산2농공단지를 조성해 비츠로씨앤씨 공장을 유치하였고, 전통시장 리모델링 및 야시장 조성, 부여도심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등 활력있는 지역상권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