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대구 태전동 '협성휴포레 강북' 23일 견본주택 공개…756가구 분양

2015-01-22 14:18

                [대구 북구 태전동 '협성휴포레 강북' 아파트 투시도. 협성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협성건설이 23일 대구 북구 태전동에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 '협성휴포레 강북'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전용면적 72㎡와 84㎡ 두 가지 타입의 모두 756가구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8개동 규모로 건축된다.

곧 개통될 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칠곡3지구를 잇는 학정로와 신천대로에 인접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칠곡IC, 동아백화점 강북점, 홈플러스 칠곡점, 매천농수산물시장, 경북대학교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있으며 인근에 태암초와 구암중·고교, 함지고,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등이 있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푸른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대단지라고도 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를 도입해 안전은 물론 바로 옆 함지산의 자연과 조화를 이뤄 쾌적함을 더했으며 낮은 건폐율로 동간거리가 더욱 넓어져 프라이버시 보호를 꾀했다.

'협성휴포레 강북'의 평면설계는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받아들이면서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4-Bay 4-Room 설계로 햇살과 바람이 집 안 구석구석 찾아들게 했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펜트리 설계, 그리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에 채광과 환기를 위한 창문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는 물론 생활의 쾌적성까지 더욱 높였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올해 협성의 첫 사업지인 협성휴포레 강북은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맞물려 인근 아파트 시세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더욱 편리한 생활환경, 소비자를 위한 평면설계 등 모든 면에서 더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성휴포레 강북'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 053-636-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