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임대료' 수입...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눈길

2015-01-22 13:03
- 사업지 반경 1km내 명동, 청계천 동대문 등 대규모 상권 위치

[사진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야경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에서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교통환경과 주거환경까지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무엇보다 큰 강점은 바로 대규모 배후상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명동, 청계천, 동대문 등 도심 3대 상권이 사업지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어 상주인구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다. 또 명동에서 충무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로 이어지는 도심권 한류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이에 따른 관광특수도 기대할 수 있다.

든든한 배후상권에 따른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는 모두 잠재적인 임대수요로 볼 수 있어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지상1층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 계획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했고, 단지 내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서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보호한다.

전용공간뿐만 아니라 공용공간 어디서든 개방감 있는 view를 확보했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충무로 일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전면광장과 묵정공원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휴게공간의 확장을 유도했다.

또 나무그늘과 벤치로 전면부 공개공지를 활용했다. 여기에 남산 및 N타워 전망이 가능한 옥상을 옥상정원으로 꾸며 옥외공간을 ‘도심의 정원’ 이미지로 극대화 시켰다.

우수를 재활용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해 친환경 설비를 실현 및 세대 내 모든 수전류를 절수형 제품으로 설치했다.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신재생애너지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및 에너지효율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에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교통환경을 꼽을 수 있다. 지하철 3∙4호선(충무로역), 지하철 2∙5호선(을지로4가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 2∙3호선(을지로3가역) 등의 이용이 편리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다. 또한 퇴계로와 창경궁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주변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동대문 쇼핑센터, 청계천과 방산시장, 대한극장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목정공원이 인접해 도심지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충무초등학교, 덕수중학교, 동국대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 1661-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