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후강퉁주 사면 상하이 보내드려요"

2015-01-22 10:13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후강퉁(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상하이 여행상품권을 비롯한 사은품을 주는 '후강퉁 고 이벤트'를 연다. 후강퉁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모두 5000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누적 거래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추첨에 뽑힌 1명은 300만원짜리 상하이 여행상품권을 받는다. 이런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