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이수, "최선 다하겠다"고 했으나 여론은 "글쎄"
2015-01-22 09:11
'나가수3' 이수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실력은 인정하는데 방송에서 보긴 싫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두고 봐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나가수3' 제작발표회에는 양파, 소찬휘, 박정현, 하동균, 씨스타 효린, 이수, 스윗소로우가 라인업을 확정 짓고 출연했다.
이날 이수는 "지상파는 굉장히 오랜만이다. 2009년도 이후 6년만"이라며 "'나가수3'를 선택한 계기는 무엇보다 다른 것에 포커스가 있지 않고, 가수들의 노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