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orry, Be Happy' 바비 맥퍼린 온다
2015-01-22 07:42
3월 LG아트센터에서 딸과 함께 내한 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 ~
80년 팝스타 바비 맥퍼린(65)이 3년만에 내한공연한다. 오는 3월 10~1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한국관객과 만난다.
1988년 3개의 그래미상을 휩쓸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그는 ‘행복 바이러스’의 대명사로 불린다.
“내게 음악은, 내 영혼 깊은 곳을 향해 가는 영적인 여정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그런 여정 속에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 깊은 곳엔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이 바로 내가 노래를 하는 이유입니다.” – 바비 맥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