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영어회화 하루에 다섯 문장씩 365일 학습하면 정복

2015-01-21 16:49
365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 직장인 및 주부들에게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직장인 뿐 아니라 주부들에게도 영어실력은 중요한 경쟁력이 된지 오래다. 직장인들은 업무능력 향상 및 개인 역량을, 주부들은 아이교육을 위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하지만 영어회화실력은 단기간에 쉽게 늘지 않고, 단발적인 학습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초영어회화는 개인 학습만으로는 생각만큼 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문법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인해 회화 상황에서 완벽한 문장만을 구사하려는 것이 이유다. 이에 전문가들은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 환경에 자주 노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매일 반복학습 하는 것이 학습효율이 높다는 것.

이에 ㈜네오인의 어학브랜드인 스텝업(대표 허민, www.stepupbook.net)에서는 '365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을 출시, 학습시간이 빠듯한 직장인과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65영어회화패턴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영어회화 인강이나 학원 등에서 학습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을 고려하여 탁상용 캘린더 형태로 제작됐다. 책상이나 식탁 화장대 위에 올려두고 수시로 볼 수 있어, 기존 영어회화 교재에 비해 학습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영어회화학습교재의 단점이었던 발음/억양 등에 대한 코칭도 QR코드 삽입으로 스마트폰의 QR코드를 사용하면 방금 공부한 회화패턴을 즉시 원어민의 음성으로 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단어만 교체하면 얼마든지 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패턴'형식을 이용, 실생활에 가장 많이 쓰이는 1825개 영어회화 문장을 실었다.

책의 저자이자 ㈜네오인 허민 대표는 "하루에 다섯 문장씩만 공부해도 365일 후면 기초영어회화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요 패턴만을 엄선했다. 무엇보다 단발적으로 끝나는 영어회화 공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달력 형태로 제작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 실력 향상의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365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은 온라인교보문고를 통해 책상 위에 올려진 교재 사진을 올리면 문화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내 책상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예스24나 알라딘에서도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및 미니가계부를 추첨해 증정하고 있다.

[영어회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