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2015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
2015-01-21 08:42
지난 2014년 7월 한국과 중국의 양국 정상들은 2015년과 2016년을 각각 ‘중국 관광의 해’ ‘한국 관광의 해’로 결정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양국 정상의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중국국가여유국은 한국에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및 일련의 행사를 진행한다.
연정훈은 21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오는 23일 ‘2015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올 한 해 중국국가여유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액션영화계의 거장 레니할린 감독의 할리우드/중국 합작 프로젝트 영화 ‘스킵트레이스’에서 성룡과 호흡을 맞추고 돌아온 연정훈은 현재 차기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