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압구정 백야 69회' 백옥담, 송원근과 막내 공감대 형성하며 '친밀감 강화'
2015-01-21 08:40
2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69회에서는 막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압구정 백야' 69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집을 나온 선지는 무엄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를 부탁했다.
선지는 무엄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한번은 보리굴비를 먹는데 알을 통으로 발라내더니 오빠 접시에만 놔주는 거야. 순간 뚜껑 확 안 열려?"라고 서러움을 토로했고, 무엄은 "열리지. 먹는 거로"라고 공감했다.
이어 무엄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형이랑 비교하면 더 기분 나빠"라고 말했고, 선지는 "왜 비교를 해? 자식 가지고"라고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