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압구정 백야 68회' 박하나, 이보희로부터 조카 철벽 방어 "얼굴 볼 생각 마"
2015-01-20 15:09
19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68회에서는 백영준(심형탁)의 아들 준서를 서은하(이보희)로부터 철벽 방어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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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하는 죽은 영준의 아들 준서를 보고 싶은 마음에 야가 살고 있는 장추장(임채무)의 집으로 불쑥 찾아왔다.
하지만 뒤이어 집에 돌아온 야는 준서를 2층 방으로 피신시키며 은하에게 준서를 보여주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은하를 따라 나온 야는 "왜 왔어요? 얼굴 볼 생각 마세요. 염라대왕 앞에 불려가도 후회 안 한다"고 독한 말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