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66회 예고' 김영란, 금단비 향한 이주현 마음 모른 채 "우리 아들 올해 장가간대"
2015-01-15 16:04
15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6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사진을 선물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선중은 효경에게 과거 자신이 찍은 효경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한다. 효경은 선중이 준 사진을 바라보며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오달란(김영란)은 효경을 향한 선중을 마음도 모른 채 "우리 아들, 올해 틀림없이 장가간다네?"라고 말한다.
앞서 달란은 선중이 효경과 정분이 날까 봐 걱정했다. 만약 선중이 효경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달란과 선중의 모자 사이에는 어떤 바람이 불어닥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66회는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