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레이싱모델 주다하, 허윤미 등 전속모델 계약 체결

2015-01-19 16:10

주다하[핸즈코퍼레이션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자동차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열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명단을 19일 발표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날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인기 레이싱모델인 주다하·허윤미·류지혜·최별이·이은혜와 신인 레이싱모델 김하나·김보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한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자체 경기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하여 자신의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데이와 국내 최초의 외산 차량 원메이크 레이스(도요타 86), 슈퍼카 레이스(Super GT 4000),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아베오)를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축제와 오토캠핑을 병행하여 모터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허윤미[핸즈코퍼레이션 제공]


전속모델로 발탁된 레이싱모델들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모델로 활동하며, 전속모델 허윤미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인 레이싱모델 발탁에 대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레이스 진입 장벽을 낮춰 많은 사람이 모터스포츠에 입문할 수 있는 경기이다. 레이싱모델 또한 경기의 지향점에 맞춰 신인을 선발해 레이싱모델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이어 "전문적인 레이싱 대회와는 차별성이 있는 만큼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레이싱모델들과 전속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며 "포토타임, 아프리카 TV 생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에 모델들이 활동할 예정이니 현장에 오셔서 많은 호응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핸즈코퍼레이션이 개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오는 3월 28일 인제스피디움을 시작으로 총 6번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