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개그우먼 허미영, 유승옥에 뒤지지 않는 볼륨감 과시…'예비신랑 복 받았네'

2015-01-19 16:08

허미영 유승옥[사진=허미영 미니홈피, 유승옥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미영의 남다른 몸매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허미영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허미영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36-23.5-37.5'의 완벽한 몸매를 뽐낸 모델 겸 배우 유승옥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몸매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미영 몸매 끝내주네", "유승옥과 몸매 대결 가능하겠는데?", "그래도 유승옥이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허미영과 국회의원 보좌진 박모(35) 씨가 오는 2월 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