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세계자연기금(WWF)에 게임 수익금 기부
2015-01-19 13:2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세계 최대 환경보호 기구 중 하나인 WWF(World Wildlife Fund, 세계자연기금)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모바일 게임의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WWF는 1961년 설립돼 전 세계 100여개 네트워크와 600여만명의 후원자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자연보호기구다.
지구의 자연환경 보존과 인류와 자연의 조화를 목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존, 재생 가능한 천연자원 사용, 환경오염 및 비효율적 소비 감소 등의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촌 한 시간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도 WWF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EA는 WWF의 뜻에 동참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WWF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게임의 아이템 결제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각 게임마다 특별히 마련된 WWF 스페셜 아이템을 결제하면 수익금의 35%가 WWF에 기부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유저들은 이 기간 동안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마존 및 윈도우폰 스토어 등 모든 마켓에서 해당되는 EA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고 WWF 스페셜 아이템을 결제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게임마다 수익금이 기부되는 동물 보호사업이나 생태계 조성사업은 각각 다르며, 관련 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rMKQ1h1cPg0)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WWF는 1961년 설립돼 전 세계 100여개 네트워크와 600여만명의 후원자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자연보호기구다.
지구의 자연환경 보존과 인류와 자연의 조화를 목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존, 재생 가능한 천연자원 사용, 환경오염 및 비효율적 소비 감소 등의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촌 한 시간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도 WWF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EA는 WWF의 뜻에 동참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WWF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게임의 아이템 결제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각 게임마다 특별히 마련된 WWF 스페셜 아이템을 결제하면 수익금의 35%가 WWF에 기부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유저들은 이 기간 동안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마존 및 윈도우폰 스토어 등 모든 마켓에서 해당되는 EA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고 WWF 스페셜 아이템을 결제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게임마다 수익금이 기부되는 동물 보호사업이나 생태계 조성사업은 각각 다르며, 관련 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rMKQ1h1cPg0)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