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새해 맞이 신규∙복귀 이벤트 실시

2015-01-15 12:09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신규, 복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오는 2월 11일까지 게임에 새롭게 접속한 이용자들과 다시 돌아온 이용자들을 위해 희귀 카드팩과 아이템을 대폭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먼저, 신규 이용자에게는 구단 창단과 동시에 비기너 팩과 서포트 카드, 작전 카드를 증정하고 상위 랭크에 진출할 때마다 카드팩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상위 랭크인 위너스와 최상위 랭크 레전드 리그로 진입하면 ‘10 코스트 위시 팩’을 지급한다.

복귀 이용자에게는 ‘10코스트 팩 스페셜’, ‘프리미엄 계약권’등 7종의 환영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에게도 상위 랭크로 진출할 때마다 다양한 카드팩과 ‘2배속 플러스’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신규, 복귀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부매니저 ‘지원’, ‘상아’를 무료로 지급하고, ‘1+1(원플러스원)쿠폰’도 제공한다. 또, 상점을 통해 ‘선수단 확장권’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3군 선수를 200명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스코어 보드의 점수를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1986년도 선수카드 재평가를 실시하고, 신규 레전드/클래식 카드로 넥센 히어로즈 주장 출신 ‘송집사’ 송지만 선수를 추가했다. 신규 레전드 카드로 메이저리그 출신인 ‘써니’ 김선우 선수도 등장한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