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대 대표 패셔니스타 이종석, 김영광, 이민호가 터틀넥 니트로 각자의 스타일을 뽐냈다.
[김영광/사진=인스타그램, '피노키오'방송 캡처]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영광, 이종석 그리고 영화 '강남'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민호가 다른 느낌으로 소화한 앙고라 터틀넥 니트는 이번 시즌 사랑받는 핫트렌드 아이템이다.
김영광은 SBS '피노키오'에서 재벌 2세에 걸맞게 다양한 럭셔리 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8일에 방송된 SBS '피노키오' 16회에서 김영광은 앙고라 니트와 트위드 코트로 젠틀하게 완성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의 터틀넥 니트를 트위드 패턴 코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민호는 공항패션에서 글렌 체크재킷과 함께 내추럴하면서 멋스럽게 소화했다. 체크 패턴재킷 속에 따뜻한 앙고라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모던하고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하고 훈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이종석은 최근 한 생활용품 CF에서 터틀넥 니트를 아이보리 컬러의 싱글 코트와 함께 심플하게 매치했다. 큰 디테일 없이 같은 계열의 컬러의 심플한 싱글 코트와 함께 포멀하면서 차분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이종석, 김영광, 이민호가 착용한 앙고라 터틀넥 니트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르드르 알렌느(PERDRE HALEINE)'의 제품으로, 특유의 하이엔드 감성과 높은 퀄리티,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