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 예매,코레일"6시 호남·전라·장항·영동선 판매 시작..1인당 최대 12장"

2015-01-14 06:21

설날 기차 예매,코레일"6시 호남·전라·장항·영동선 판매 시작..1인당 최대 12장"[사진=코레일 설날 기차 예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설날 기차 예매가 어제 경부·경북·충북선에 이어 오늘 호남·전라·장항·영동선 판매가 시작됐다.

14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에 따르면 6시부터 이틀째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인터넷 예매는 오후 3시까지 계속되고 전체 승차권의 70%는 인터넷에서, 30%는 현장에서 예매가 이뤄진다.

현장 예매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기차역과 승차권판매 대리점에서 열린다.

입석 및 남은 승차권 예매는 내일(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열차승차권은 1회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까지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