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52회 예고' 박선영, 윤소정 간병 핑계로 선우재덕 집 들어가…'복수의 서막 올랐다'
2015-01-12 10:56
1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52회에서는 복수를 다짐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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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터가 그레이스 한을 만나러 한국으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된 이명애(박정수)는 피터와 그레이스 한에 대해 수소문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52회 예고 영상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에게 집으로 들어가 노순만(윤소정)의 간병을 하겠다고 말한 정임이 "너희가 가진 걸 하나하나 잃고 처절히 망가져 가는 걸 똑똑히 지켜봐 줄게. 나한테 남은 건 한가지 마음뿐이야, 복수심"이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폭풍의 여자' 52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