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51회 예고' 현우성, 정찬에게 "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살벌
2015-01-09 09:59
1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51회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한정임(박선영)을 찾아 나서는 봉선(박정숙)과 박현우(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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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이 사라지자 현우는 박현성(정찬)을 찾아가 "형이야? 형이 설마 한정임씨 어디로 빼돌린 거야?"라고 묻는다.
그러자 현성은 "만약 내가 그랬다면 어찌할 건데?"라고 되묻는다. 현우는 "그러지 않았길 바라. 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라고 경고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51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임이 딸 소윤(정찬비)의 일로 장무영(박준혁)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51회는 1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