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동우, 바지 내리고 모닥불 앞에서 '19금' 노출
2015-01-10 00:26
[사진=sbs '정글의 법칙']
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인피니트 동우, 정만식이 새롭게 합류해 코스타리카 에코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에코하우스로 오기 위해 위험한 급류타기로 4시간을 이통한 병만족은 모두 옷이 젖어버린 상황.
이를 참지 못한 동우는 모닥불 앞에서 바지를 내린 채 속옷차림 그대로 말리기 시작했다. 무릎까지 내린 바지와 적나라하게 드러난 엉덩이 라인이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그 모습을 지켜본 서지석과 류담, 박정철은 동우에게 "좀 야한데? 팀에서 그런 거 맡고 있니?"라고 물었고 동우는 "네"라고 긍정의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동우 너무 4차원 캐릭터다", "'정글의 법칙' 동우, 너 아이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