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바비킴·조현아·라면상무 셋이 대한항공 타면 무슨 일 생길까? TV예술무대 하차
2015-01-09 18:23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Q. 바비킴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피워 TV예술무대에서 하차 한다고요?
- 바비킴은 지난 7일 미국 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책임을 통감하고 TV예술무대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TV예술무대에서 하차한 바비킴은 이륙한 지 5시간 후 술을 과하게 마신 뒤 무려 1시간 동안이나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승무원들은 바비킴을 항공사에 신고했고 미국에 도착한 후 미국 내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바비킴은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한국의 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 난동을 부렸기 때문에 이 경우 국내법 적용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Q. 바비킴 논란 때문에 과거 대한항공의 기내난동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고요?
- 지난 2013년 4월 포스코 에너지 임원이 라면이 덜 익었다며 잡지로 승무원의 얼굴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마카다미아 서비스 이유로 승무원을 내리게 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을 통해 “라면상무와 조현아, 바비킴이 대한항공에 함께 탄다면 어떨까?”라며 실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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