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AJ뉴스] 위메프 논란,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유재석 출연료,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미 FBI 국장,씨스타 쇼타임,오승환 사과 쪼개기,이준 열애설 부인,쥬얼리 14년만에 해체,정용화 마일리지

2015-01-09 00:00

[사진=[이시각AJ뉴스] 위메프 논란,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유재석 출연료,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미 FBI 국장,씨스타 쇼타임,오승환 사과 쪼개기,이준 열애설 부인,쥬얼리 14년만에 해체,정용화 마일리지]

▶위메프 갑질 논란 "수습사원 전원 해고→전원 합격"
위메프가 수습사원 채용과정에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지역 마케팅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의 책임을 통감한다" 며 "현장 테스트에 참가한 지역영업직 수습사원 11명을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프는 현장 테스트를 최고 수준으로 설정해 수습사원 11명을 해고한 바 있다.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1명 사망"
전남 진도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1명이 사망했다.
8일 오후 1시 29분께 전남 진도군 고군면과 의신면 사이 무저도 3.6㎞ 해상에서 어선 태승호(2.39t)가 침몰했다.
이 어선에는 어민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2명은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오후 3시 15분께 잠수요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정준하 "유재석 출연료 상한선이다"
정준하가 유재석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정준하는 "저도 이제는 (출연료를)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며 "잘 모르겠지만 상한선이 있어서 유재석도 더 이상의 출연료 인상은 불가할 거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20여명의 사상자를 낸 프랑스 주간지 테러사건의 용의자 3명이 검거됐다.
8일 CNN에 따르면 34세, 32세, 18세인 테러 용의자 세 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모두 프랑스 파리 북서부 젠빌리에르 출신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파리 11구에 있는 잡지사 '샤를리 엡도' 본사 건물에 최소 4명의 무장 괴한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잡지사 편집국에 침입한 뒤 5분 만에 수십 발의 총탄을 발사해 총 12명의 기자와 만화가, 직원, 경찰관들이 숨졌고 20여 명이 부상당했다.

▶미 FBI 국장 "소니 해킹, 북한소행 확실"
7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 FBI 국장은 소니사 해킹 IP 주소가 북한이하고 밝혔다
코미 국장은 "해커들이 북한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서버를 이용했다" 며 "소니 해킹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씨스타 쇼타임 "목요일 오후 6시에 만나요"
그룹 씨스타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8일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 소유는 "4명이 처음으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편하면서도 늘 입조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고 방송을 통해 넷이서 얼마나 편하게 촬영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옆면으로 쪼개 산산조각"
'돌부처' 오승환이 압도적인 악력으로 사과를 산산조각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대호보다 잘하는 것으로 '악력'을 꼽은 오승환은 "사과를 꼭지 부분이 아닌 옆면으로 쪼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승환이 손쉽게 사과를 옆면으로 쪼개자 이대호는 "말도 안 된다. 많이 해본 것 같다"며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준 열애설 부인 "이성 친구들 많다. 연인 아냐"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며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하주연 박세미 스타제국 떠나"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으로 구성된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됐다.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용화, 양동근과 솔로곡 마일리지 발표
밴드 씨앤블루 보컬 정용화가 솔로앨범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양동근을 선택했다.
7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 '마일리지(Mileage)'에 양동근이 참여했다" 며 "두 사람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용화의 첫 번째 솔로앨범에 4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그 주인공은 7일(양동근), 11일, 12일 그리고 13일에 차례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