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수상

2015-01-08 18:37

[서정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지난해 12월 31일에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상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밝혔다.

이번 시상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을 통해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양하고,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또한 서정대학교는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고용노동부의 2014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 내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했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청년실업 해소와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학생의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을 위해 학교 홈페이지 취업안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전국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기관 성과평가결과에서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같은 지속적인 큰 성과에는 김홍용 총장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대학청년고용센터의 전문컨설턴트 그리고 전체 학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취업지도와 학생들의 성실함이 뒷받침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