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파티시에로 변신…직접 만든 빵보니 '깜짝'
2015-01-08 15:3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공식 해체한 가운데, 파티시에로 변신한 조민아가 올린 사진이 화제다.
파티시에로 변신한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22일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정식 오픈했다.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만든 케이크, 쿠키, 빵 등 사진을 올려 수준높은 실력을 과시했다. 현재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는 블로그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개인 활동을 해왔다. 그 후 요가 베이킹 등 국가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가게도 오픈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