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소미순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15-01-08 11:40

[사진제공=광주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이 7일 오전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이철순 적십자 봉사회 광주지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소 의장은 “국경과 종교, 이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헌신봉사해온 것에 감사드리며, 광주시의회도 적십자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세대주 8천원, 개인사업자 3만원, 영리법인은 5만원~50만원 등으로 지로, 인터넷, 휴대폰 결재로도 연중 납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