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런닝맨 뒤풀이 이용 사심 챙겼다? "월요커플은 비즈니스 썸"

2015-01-08 07:17

송지효 개리,런닝맨 뒤풀이 이용 사심 챙겼다? "월요 커플은 비즈니스 썸"[사진=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페이스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송지효 가슴에 안긴 개리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SBS 예능 '런닝맨'팀의 회식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멥버들과 야구선수 류현진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송지효는 가슴으로 개리를 안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송지효와 개리가 사귀는 거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송지효 측은 "월요 커플 콘셉트로 찍은 뒤풀이 사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달 '월요커플' 송지효-개리는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말한 바 있다.

송지효-개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요 커플 대박이네요","연기자가 저정도 스킨십은 예사죠","송지효-개리가 실제로 사귀는게 더 이상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