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배우로서의 행보 '기대 UP'

2015-01-07 21:26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류승룡과 한솥밥을 먹는다.

프레인TPC 측은 7일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준과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이준의 새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류승룡을 비롯해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초희, 이세영, 서민지, 김지수, 오재무, 유재상 등이 소속돼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대박이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배우로서 더욱 발전하길",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영화 '닌자 어쌔신'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