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합류한 장진사단 소속 배우 살펴보니…고경표부터 조복래까지 총 17명

2015-01-07 14:34

배우 조복래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탤런트 이본이 장진사단에 합류한 가운데 ‘필름있수다’ 소속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필름있수다에는 배우 고경표, 김대령, 김슬기, 김예원, 김원해, 류덕환, 서이안, 서지원, 안재홍, 윤손하, 이수빈, 이해영, 한서진, Mnet 최재윤 PD의 아내 타카기 리나와 가수 겸 탤런트 김정민이 소속돼 있다.

고경표는 7일 개봉한 ‘워킹걸’에서 클라라와 연인 호흡을 맞췄으며 조복래는 2월 개봉 예정인 ‘쎄시봉’에서 송창식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본은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