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 어린이극장, 영어로 노래하고 춤추는 ‘마더구스 싱어롱 콘서트’ 개최

2015-01-07 08:38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영어로 노래하고 신나게 춤추는 공연이 열린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 공연 전문 ‘라트 어린이극장’이 겨울방학을 맞아 7일부터 2월 1일까지 스토리텔링 형식의 ‘마더구스 싱어롱 콘서트’를 개최한다.

‘Sing, Move, and Play’를 컨셉으로 영어 동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이들이 신나게 춤추고 노래 부르며 온몸으로 영어와 친해지게 한다.

  영어 노래가 있는 무대에 음악교육 전문가 ‘케리 딕비(Kerry Digby)’와 표현예술치료 전문가 ‘소피 마틴(Sophie Martin)’, 어린이 영어뮤지컬 전문가 ‘폴 메튜스(Paul Matthews)’가 함께하여 음악과 춤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영어 노래를 따라 부르기 전에 노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준다.

 공연 기간에는 출연 배우들이 라트어린이극장 로비에서 ‘The Stingy Man’, ‘Sweet Wind’, ‘Tiger in a Trap’ 등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각색한 튼튼영어 교재의 스토리텔링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관람료 3만원. 24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02)560-0999  www.LattCT.com